세탁소와 장애인 복지관에서
각각 불이 나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 정오쯤 대구시 범어동
40살 임 모씨의 세탁소에서
의류 건조기가 폭발하면서
불이 나 옷 6백여점을 태우고
5분만에 꺼졌지만
인근 주민들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오늘 낮 12시55분 쯤에는
구미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불이 나 놀이기구 등을 태우고
10분만에 꺼졌지만
100여명의 장애인과 직원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 세탁소 소방서 촬영 화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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