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이후 문화 교류와 투자 유치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수도 프놈펜에 문화통상교류센터 건립을 위한 캄보디아
정부 차원의 지원 약속을
받아낸데 이어 캄보디아에
진출한 한국기업으로부터
500만 달러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
또 캄보디아 현지에서
전선과 광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는 KTC를 방문해
봉화군에 500만 달러 규모의
머루와인 공장 건립 약속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또 이달 중에
미국 IT업체와 2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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