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대구 유치를 확정하는
협약이 오늘 체결됩니다.
대구시는 어제까지
경기장과 숙박시설을 둘러본
트레버 페이트만
대회 운영본부 대표를 비롯한
실사단이 대회를 치르는데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대구를 최종 개최지로 결정하는
협약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가 호주의 골드코스트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와 경합해
유치한 이번 대회는
세계 소방관 가족 5천여명이
참가하며 대구에는 70억원의
경제 유발효과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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