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스타기업 24개사 선정

정치경제팀 송태섭

2007년 03월 07일

대구시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집중 육성할
예정인 스타기업에 24개 업체가 처음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들 스타기업들이
산업단지 분양을 신청하면
가산점을 주고 일정 기간
세무조사도 유예해주는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대구의 경제성장을 이끌어갈
2007년도 스타기업 24개 업체가
선정됐습니다.

cg이번에 뽑힌 스타기업들의
업종은 기계금속과 자동차관련 기업이 12개사로 절반을
차지했고 전자통신 소프트웨어 기업이 7개사 그리고
섬유화학소재기업이 5개삽니다.
cg

대구시는 스타기업 육성계획에
공모한 141개사를 대상으로
세차례의 선정과정을 거쳐
첫 스타기업들을 확정했습니다.

인터뷰 박광길 신기술본부장
"성장가능성등을 감안해 선정"

cg
기업들의 매출액은 백억원 이상
3백억원 미만이 12곳으로
가장 많고 백억원 미만 8곳
5백억원 이상 3곳 그리고
3백억원에서 5백억원사이가
1곳입니다.cg

또 24개 스타기업들의
고용인원은 평균 140명입니다.

스타기업들에게는
산업단지 분양신청때 가산점이
주어지고 시정책자금 저리 융자
차세대선도산업 분야의 기술개발
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 2년 동안 세무조사 유예와
세금납기 연장 해외 마케팅사업 우선 참여등 기업지원
관련기관의 다양한 서비스도
받게됩니다.

대구시는 해마다
성장이 유망한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스타기업으로
육성할 예정입니다.

클로징
천억원이상 매출 기업대상
글로벌 스타기업도 선정계획

tbc송태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