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인천, 광주 등
5개 시에서 유치 경쟁이 치열한
자기부상 열차 실용화 사업
시범노선 선정과 관련해
정부는 노선의 적정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에게 제출한
자기부상열차 선정 평가기준에
따르면 10개 항목가운데
환승과 노선 확장을 비롯한
노선의 적정성이 가중치
100점 만점에 25.78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가운데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 환승 계획이 8.4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선형의 경우 차량 최고속도
시속 110킬로미터 시험이
가능해야 하고
차량기지는 본선 500미터
이내에 6천평 규몹니다.
또 공사금액에 대비한
이용 수요와 개통 3년 후
기준으로 1킬로미터에
하루 평균 2천명 이상
이용객이 확보돼야
시범노선 사업 선정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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