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미분양 아파트 비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대구 경북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만 4,703가구로 이 가운데
대구는 8천 732가구
경북은 5,971가구였습니다.

특히 대구는 한달전 보다
미분양 비율이 22.2% 늘었고
경북은 47.8% 증가해
전국 평균 보다 무려 8배나
높았습니다.

지역별 미분양 비율은
대구 달서구, 수성구,
달성군 순이었고
경북은 구미, 경산시가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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