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키운 청정 미나리가 올들어
처음으로 출하돼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농협 대구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팔공산 용수동에서
청정 미나리가 올들어
처음으로 출하됩니다.
무역개방에 대비해
지난 2003년부터
팔공산 일대에서 대체작목으로 재배되고 있는 청정 미나리는
25개 농가에서 76톤을 재배해
4억 5천만원의 농가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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