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오늘 훈센 총리와
속안 부총리를 차례로 만나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훈센 총리와의
면담에서 2007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9월 7일부터 50일 동안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문화엑스포에
캄보디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속안 부총리와는
경상북도 문화교류센터 건립과 지역 국립대와 캄보디아 이공계 학생 교류 증진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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