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공연과 전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문화게시판>
순섭니다.
이번 주는
완연한 봄 기운 만큼이나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최국환 기잡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클래식 기타리스트
띠보 코방 리사이틀이
내일 저녁 7시반
대구문화예관에서 열립니다.
같은 시간 우봉아트홀에서는
벨라보체 솔리스트 앙상블
'뮤직 인 시네마'가 진행됩니다.
솔리스트 페스티벌 연주회는
7일 저녁 7시반
대구문예회관에서 펼쳐집니다.
대구시립극단 여성연출가
3인전 <맛있는 수다>는
8일부터 11일까지
씨어터 우전에서 열립니다.
런던 오리지널팀 대구공연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는
8일부터 18일까지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14회 공연을 엽니다.
재즈피아니스트 성기문과
함께 하는 재즈가
8일 저녁 8시 공간울림에서
펼쳐집니다.
예전아트홀 개관 13주년
기념 공연 <부부품바>는
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예전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전시회로는
고토갤러리 기획 초대전
썸 데이 '어떤 날들'이
오늘부터 고토갤러리에서 열리고 이응노 초기 작품전은
같은 날 우봉미술 전시관에서
시작됩니다.
석송 이종호 개인전은
내일부터 11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리고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
남홍 한국전은
7일부터 18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진행됩니다.
최환갑 사제전과
최혜심 작품전은
7일부터 12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tbc 최국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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