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대구,경북에서의 한나라당 공천 경쟁률이 평균 3.6대 1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에 따르면
봉화군수를 비롯해
재보궐 선거가 열리는
9개 선거구에 32명이
공천을 신청해
대구,경북은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봉화군수 재선거에는
12명이 한나라당 공천 신청을
했지만 3명은 입당이 거부됐고
포항 시의원 다 선거구는
8대 1의 경쟁률을 보여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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