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 FC는 오늘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 개막전에서
FC 서울에게 2대0으로 졌습니다.
대구 FC는 경기 초반 거센
공세를 펼쳤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터진 이청용 선수의
선제골과 정조국 선수의
중거리슛에 막혀 FC 서울에
졌습니다.
반면 포항 스틸러스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진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전반 10분에 터진 고기구 선수의 골을 끝까지 지키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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