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가
오늘 개막한 가운데
지역연고 구단인 대구 fc와
포항 스틸러스는
내일 시즌 첫 경기를 갖습니다
대구fc는 내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첫 경기를 벌입니다
특히 내일 경기는
변병주 대구 감독과,
2002년 월드컵때
터키 대표팀을 이끌었던
귀네슈 서울 감독이
k리그 데뷔전을 함께 치르게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포항은 같은 시각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시즌 첫 경기를 치릅니다
지난해 종합 2위였던 포항은
이동국이 영국으로 이적했지만 최태욱과 고기구,오범석 등
기존 주축 선수에
전남의 공격수 이광재와
포르투갈 리그의 수비수
마우리시오를 영입해 전력이
탄탄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