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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택시영업권 두고 폭력 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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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07년 03월 02일

대구 북부경찰서는
택시 영업 이권을 독점하기 위해 다른 택시 기사들을 폭행한
혐의로 36살 김 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서대구 고속버스터미털 주위에서 택시 영업을 하던 40살
최 모씨를 폭행하는 등
장거리 택시영업을 독점하기위해 택시 기사 7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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