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경찰청은
중국 조선족들에게 여권을
밀매한 혐의로 15명을 적발해
영천시 성내동 28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4명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올 7월까지 중국을 방문해
중국 조선족 여권 밀매
브로커에게 250만원을
받고 자신들의 여권을
판 뒤 여권을 분실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