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원사보관 창고
500 평방미터 가운데
330 평방미터와
제직기계 등을 태워
천 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압축기가 있던
벽체에서 처음 불길이 치솟았고
압축기 차단기의
전선이 끊긴 점 등으로 미뤄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달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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