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재래시장
상인연합회의 공동 사업인
재래시장 상품권이
한 달 동안 12억 4천만원이나
팔렸습니다.
시장 상품권이 가장 많이
사용된 곳은 청과물을 비롯한
제수용품 판매 비중이 높은
칠성시장이었고 다음이
서문시장과
팔달신시장 순이었습니다.
상품권 판매가 비교적 호조를
보인 것은 설 특수를 맞아
기관 단체의 상품권 구입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시는 상품권 판매촉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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