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주년 3.1절 기념행사가
지역에서도 다양하게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광복회 회원과 시민등 각계
인사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경상북도도
영주 시민회관에서
독립 유공자를 비롯한
각계인사 600여명이 참석해
3.1절 기념식을 갖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습니다.

월드컵경기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3.1절 기념
남녀단축 마라톤대회가
열렸고 정오에는
달구벌대종 타종행사도
열렸습니다.

이밖에 오후2시에는 동성로에서
3.1절 만세 '하나되는
대한민국' 태극기 퍼포먼스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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