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당초 예산 보다
12.1% 증가한 2조6099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1조6천365억원으로
2861억원이 늘었고 특별회계는 42억원이 준 9천734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주요투자 내용은 지하철2호선 건설등 도로교통부문에 4,539억원, 섬유산업육성등 지역경제부문에 1,229억원, 환경녹지부문에 2,507억원이 배정됐습니다.

또 기초생활보장 지원등
사회복지부문에 3,657억원
u대회준비등 문화체육부문에
758억원이 편성됐습니다.

대구시는 내년도 예산은
투자가 마무리 돼 가는 도시인프라 투자는 줄이고 사회복지분야와 국제대회
준비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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