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주왕산사무소는 이달부터
정규 탐방로가 아닌
샛길 출입을 강력하게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되면서 주왕산 탐방객이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불법, 무질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단속에 나서게
됐다고 사무소측은 밝혔습니다.

특히 주왕산내 낙동정맥
구간인 대둔산에서 대관령과
피나무재 구간 21.3 km에는
직원을 고정 배치해
무단 출입자를 단속할
예정인데 적발되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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