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영일만항 배후단지에
외지기업 유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경기도 용인의
선박 플랜트 업체인 참앤씨가
5만5천여평의 부지에
조선기자재 부품 생산공장을
건설하기로 하고 다음달 8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앤씨는 600억원을 투자해
내년 하반기 공장을 건설하면 4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연간 200억원 정도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조선 설비업체인 강림중공업이
선박용 보일러와 플랜트
신규공장을 건설하기로 하고
포항시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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