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쯤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휴대전화 부품 세척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공장 2층 내부 40여평과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부품
세척작업을 위한 화공약품을
혼합하는 과정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에는
영주시 이산면 79살
유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내부 20여평과 창고를
모두 태워 8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구미 화재 현장 디카 촬영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