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상최대 이익을 낸
은행권이 새해 들어
치열한 점포 확장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지난해
11개 점포를 신설한데 이어
새해 들어서도
대구지법 서부지원과
성서 3단지에 점포를
개설하는 등 올해
14개 점포를 새로 낼 계획입니다
소매영업 강화에 나서고 있는
기업은행과 우리등 시중은행들도
새 아파트 단지나 역세권을
중심으로 신규점포 개설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최근 2~3년 사이
계속 큰 폭의 흑자를 낸데다
2008년 자본시장 통합법 등을
앞두고 외형확장에 나서면서
신규 점포개설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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