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전투경찰 투신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숨진 전경의 고참대원과 경찰관 등을 상대로
가혹행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경찰청 소속 감찰반이
어젯밤부터 조사에 착수했으며
아직까지 구타 등 가혹행위를
한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오전 11시 50분쯤
대구 중부경찰서에서
21살 이 모 이경이
유서를 남긴 채 4층 강당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