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유흥비 마련을 위해
편의점 강도와 빈집털이 등을
한 혐의로 18살 최 모군 등
10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새벽
대구시 송현동
모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폭행하고
45만원을 빼앗는 등
모두 14차례 4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거나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9시 10분 성서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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