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거짓 차량 도난 신고를 한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대구시 성당동 38살 김모씨와
35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31살 박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지난 2004년 3월 대구시 장기동
모 자동차상사에서 카니발승용차를 도난당했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하고, 모 보험회사로부터 천 2백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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