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스 사이공'이
지방 공연 사상 최단 기간에
입장객 5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미스 사이공은
지난달 23일 개막한 이후
객석 점유율이 95%를 넘어
37회만인 오늘 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기록은
지난 10일 24회 공연에서
지방 공연 사상 최단 기간
3만명 돌파에 이은 것으로
맘마미아의 5만 관객 돌파
기록을 4회나 앞당긴 것입니다.
행운의 5만번째 관객은
안동시 송현동 36살 권정하씨로
권씨는 베트남 여행 상품권과
각종 기념품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뮤지컬 미스 사이공은
대구 시민들의 열기에 힘입어
오는 27일과 28일
앵콜 공연을 가진 뒤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인데
27일 오후 공연에서는
배우들의 팬 사인회가 열립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