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는
공사용 전선과
자재를 훔친 혐의로
환경미화원 40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말
자신이 관할하는 영양읍 서부리 모 업체 야적장에 쌓인
공사용 전선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7차례에
천5백만원 어치의
공사용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 집에서
도로 표지판 등을 발견하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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