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다음달 1일부터
석달 동안 과수재배 실태를
조사합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300평 이상 과수원을
직접 방문해 면적과
품종, 재배형태 등
재배 현황을 파악해
과수농업 중장기 대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과수 재배면적은
5만 3천여 헥타르로
전국의 36%를 차지했으며
5년 전보다 900헥타르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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