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조직폭력배라며
노래방 업주를 협박해
공짜술을 마신 혐의로
대구시 율암동 39살 윤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씨는 지난해 8월
대구시 신서동 41살 김모씨의
노래방에서 술을 마신뒤
조직폭력배라며 김씨를 협박해 술값 50만원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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