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50분쯤
김천시 용두동 한 연립주택 4층 40살 신모씨의 집 안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신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불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신씨가 불을 질러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에는
경주시 서면 60살 전모씨의
과수원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근처 야산으로 번진 불을 끄던 전씨의 부인 61살 박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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