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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의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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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8월 29일

재해의연금을 보내주신분들입니다.

대구BBS 자립단원 일동 10만3천원,
영우제통의원 백만원,
이은영씨 5만원,
의흥교회 박임상목사와 성도 일동 30만원,
메이텍빨래방 10만원,
자산1동 자율방범1대 김대흥대장과 대원 30만원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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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1동 자율방범 3대 일동
20만원,
주식회사 미래로종합건설 한명환 대표이사와 직원 50만원,
윤영조 경산시장과 직원
70만원,
옥포제림동 12만원,
범물여자중학교 교직원
20만원,
동부공고 김하일교장과 교직원
52만5천원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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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자씨 만원
이름을 밝히지 않으신분 5만원,
임창수씨 만원,
해비타트 경산사랑의마을
2차 입주자 일동 16만4천원,
텐틴볼링클럽 회원 일동
40만원, 대구인쇄문화협회 회원 일동 50만원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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