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철강산업 환경이
변화하면서 포스코와 동국제강등
지역 철강 산업 성장기반이
급속히 약화되고 있는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 철강산업의
국내비중은 지난 81년
59%를 차지했으나
99년 34%, 2005년에는 31.6%로
하락했고 지난해에도
비중은 더 줄어들었습니다.
중국등 아시아 철강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공급과잉과 함께
현대제철이 당진에
일관제철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포스코와 동국제강 등
지역 철강업체의 성장기반은
더욱 약화될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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