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대상 성 범죄
피해신고와 상담이 늘었습니다..
영남 지역 성폭력 피해
아동 보호 기관인 <영남 권역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2005년
6월 문을 연 뒤 12월 말까지
접수된 아동 성범죄 사례가
94건이었지만 지난해는
228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 아동이 센터를 직접
방문해 치료를 받은 경우도
49건에서 130건으로
증가 했습니다.
이와 함께 7살 미만 아동
끼리의 성추행이 한 건도 없다가
6건으로 늘어 어린이집 등에서의
주의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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