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이 정한
다케시마의 날에 맞서
경상북도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도청강당에서 독도 영유권
강화와 울릉도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회와
학술대회를 열고
내일부터 9일 동안
대구시민회관에서는 경상북도
주최로 독도 특별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도가
우리땅임을 밝혀 주는
30여점의 고지도와 고문헌
자료와 독도 수중 생태계와
해저모습 등을 촬영한
사진 34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김관용 경북지사와
이상천경북도의회 의장은
오늘 오후 독도를 방문해
주민 김성도씨 부부와
독도경비대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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