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임단협 집회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던
민주노총 금속노조 대구지부 수석부지부장 36살 김모씨를 붙잡았습니다.

김씨는 5월
대구시 두류동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앞에서 임단협 촉구투쟁 집회를 하다
본부장실에 들어가 직장관리부장 김모씨등 3명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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