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안의 금품을 노린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 중부 경찰서는 그제 새벽 대구시 신매동 등에서 3차례
차량 안의 네비게이션 등을 훔친 혐의로 16살 최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반쯤에도
대구시 감삼동 모 아파트에서
고급 승용차 6대의 유리창이
깨지고 소지품 등이 사라지는 등 올들어 매주 한 차례 꼴로
차량 털이가 발생해
백 50여대가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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