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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단속,수사 앙심 범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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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팀 최현정

2007년 02월 21일

경찰의 단속이나 수사에
불만을 품은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 경찰서는
사행성 실내 낚시터를 운영하다 적발된 것에 불만을 품고
오늘 0시 50분쯤 자신의 업소
출입구에 LP 가스통 2개를 놓고
석유를 뿌린 뒤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42살 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또 어제 오후 2시 반쯤에는
36살 임 모씨가 3년전 쯤
내연녀의 아파트에서 떨어져
크게 다친 것을 경찰이
단순 실족 사고로 처리 했다며
북부 경찰서 안에 화염병 2개를 던져 사무실 등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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