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28억원을 들여 경주,울진 등 3곳에
최근 웰빙 수출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파프리카 여름 재배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파프리카가
최근 수출대체 작목으로 자리를 굳혀 가고 있지만
대부분 겨울재배단지여서
난방비 부담 등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커 여름재배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의 파프리카 수출실적은 2005년 210톤 89만9천달러에서 지난해 434t 141만7천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올해도 재배면적 확대 등으로
수출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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