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거래를 많이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휴면예금이나
휴면보험 계좌 한 두개는
가지게 되는데요.
간단한 확인 과정만 거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혁동 기잡니다
은행계좌를 개설하고
5년간 거래하지 않으면
휴면예금이 돼
은행에서 예금을 돌려주지
않아도 됩니다
지역 대구은행의 휴면예금
규모는 3만5천건에,
14억5천만원 정도,
전국적으로 지난해말
은행 휴면예금 규모는
3천 5백여만 계좌에
3천 6백억원이 넘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휴면예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휴면계좌 통합시스템을 클릭해 이름과 주민번호를 넣거나
공인인증서 조회를 하면
본인의 휴면예금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낙성
/대구은행 마케팅통할부 과장
휴면 보험금도
전국적으로 천56만건에
금액이 5천억원이 넘습니다
생보사나 손해보험사 협회
홈페이지에서
주민번호와 이름을 넣으면
쉽게 조회가 가능하고
해당보험사에 신청하면
구체적인 보험금액을 확인해
3일만에 보험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김영준/생보협회 대구지부장
가족중 사망자의
휴면보험 확인도 가능합니다
호적등본등 법적으로
상속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본인의 신분증을 가지고 보험협회 지부에 신청하면
휴면예금 유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국회에서 휴면예금이나 보험금을 공적자금으로 활용하기 위한
법제정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적은 액수라도 돌려 받으려면
서두르는것이 좋다고
금융관계자들은 지적합니다
tbc 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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