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불법 복제된 휴대폰을 판 혐의로
대구시 평리동 43살 강 모씨등
휴대폰 판매업자 3명을 구속하고
1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지금까지 택시기사들로부터
분실 휴대폰 300여대,
싯가 1억원어치를 사들여
불법 복제한 뒤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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