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도주 차량에
경찰이 총기를 사용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다친 여고생과
총기 사용 경찰관 등을 상대로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당시 차에 타고있다 다친
여고생이 총상을 입었는지
여부를 정확히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감식을 의뢰했습니다.
또 총을 쏜 38살 하 모 경장에 대해서는 하 경장이
병원 치료를 끝내는 대로
사건 당시 정황에 대해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지난 6일 밤 대구 도심에서는
경찰의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경찰관을 매단 채 달아나던
승용차에 경찰관이 총을 쏴
16살 김 모양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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