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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7년 02월 20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 오후부터 곳곳에서
지체와 정체를 빚었던
대구와 경북 지역 고속도로는
어제 밤 정상 흐름을
되찾았습니다.

어제 오후 8시쯤
구마고속도로 화원 유원지
부근의 정체 현상이 해소되면서
설 귀가 차량으로 인한
고속도로의 지체와 정체 현상은
당초 예상보다 빨리
해소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어제 하루 32만6천대의 차량이
대구와 경북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 우회도로와
시간대별 분산 이동이 이뤄져
당초 예상보다는 빨리 정체가
풀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휴 기간 가운데
그제 41만7천대의 차량이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해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였고
17일이 35만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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