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교육계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달까지
교원평가 선도학교 공모 신청을 받아 대구 불로초등과 서재중,
의성중 등을 비롯해 지역의
77곳을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이에대해
전교조 대구와 경북지부가
선정 과정이 비민주적이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내년부터 전면 실시를
목표로 하는 교원 평가제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참여해 교사의 수업과 학생지도,
교장.교감의 학교 운영,
그리고 학생.학부모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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