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통해
팔당 상수원 규제를 대폭 풀어
유해물질 배출 공장 신증설을
허용하려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법안
개정 논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수도권
일부 국회의원들에 의해
국회에 제출된 수질환경보전법과
환경정책기본법은 하루 만톤
이상의 공장 폐수를 팔당
상수원으로 흘려보내는
반윤리적 법률이라며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국회 환노위는 수도권 과밀화를 막고 시민 안전을 위한
대안 마련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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