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소비자들은
TV홈쇼핑보다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충동구매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소비자보호센터가
구미,경주 등 도내 7개 시,군
57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59.%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충동구매를 한적이
있다고 답해 TV홈쇼핑 충동구매경험 39%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이에따라 소비자들은 TV홈쇼핑보다는 인터넷쇼핑몰에서
물건을 산 뒤 후회를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쇼핑몰 이용품목으로는
의류,침구류가 360명으로
가장 많았고,응답자의 68.4%가
가격이 싼 이유로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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