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 우주환경 체험관이
들어섭니다.

예천군은 최근 우주환경
체험관 사업이 과학기술부
지방테마과학관 지원사업에 뽑혀
올해부터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우주환경체험관은
지상 3층, 연건평 260평 크기로
내년에 문을 열 예정인데
달 중력 체험장치 등 우주공간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예천군은 이 시설이
완공되면 이미 운영중인
천문대와 천문학사 소공원과
더불어 천문우주과학분야
체험 관광의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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