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산업 재도약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청정 자연과 역사, 전통이
어우러진 경북의 관광 자원을
국내외에 소개하는 한편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박 석 기자의 보돕니다
경북 방문의 해를 알리는
'어서오이소! 경북 2007'
경상북도는 자연과
신라 천년의 역사, 그리고
유교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의 보고입니다
동해안에 펼쳐진 푸른 바다와
굽이도는 예천 회룡포,
울진 불영계곡, 청송 주왕산
단풍 등은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기암괴석 등 비경을 간직한
신비의 섬 울릉도와
국토의 동쪽 끝 독도는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줍니다
_____________화면 전환
신라 천년 고도 경주는
첨성대와 왕릉, 불국사 등
곳곳에 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도시 전체가 박물관입니다
영주 소수서원과 선비촌,
안동 도산서원 등 유교 문화의
진수를 엿볼 수도 있습니다
청도 소싸움축제와
안동 탈춤축제, 풍기 인삼축제,
봉화 송이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와 전통가옥,
체험관광도 눈길을 끕니다
경상북도는 이같은 관광 자원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
이재동/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관광객 지난해보다 310만명 늘어난 7천백만명 목표로..'
경상북도는 매주 특별한
테마관광 코스를 소개하는 등
국내외 관광 홍보와 유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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