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공연과 전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문화게시판>
순섭니다.
설 연휴가 끝나는 이번 주에는 연극 <스탠딩 가이즈>와
다양한 전시회가 눈길을 끕니다.
황상현 기잡니다.
연극 <스탠딩 가이즈>가 23일
봉산문화회관에서 개막해
다음달 18일까지 계속됩니다.
박수경 피아노 독주회는
23일 저녁 7시반
우봉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서승연 가야금 독주회는
24일 저녁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플루트 사랑
대구경북 제5회 정기연주회는
같은 날 저녁 6시반
우봉아트홀에서 막을 올립니다.
전시회로는
국채보상운동 기념 배너전시
아나바다 디자인전이
내일부터 국채보상운동공원에서
시작됩니다.
모레부터는
박진관 다큐멘터리 사진전
'발해 아리랑'과
국제 라이온즈협회 대구지구
봉사기금 마련
'주얼리 기획 초대展'이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각각
열립니다.
성광명의 대나무차도구전
'옻칠과 대나무의 만남展'은
22일부터 예송갤러리에서 열리고 같은 날 송아당화랑에서는
김차선展이 개막합니다.
현서정 개인展은
주노아트 갤러리에서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집니다.
TBC 황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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