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대구
국제섬유박람회 조직위원회
회의를 열어 내년 3월에
치러질 박람회 규모와 바이어
유치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내년 3월20일부터 사흘동안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데 250여 업체에서
500여 부스를 설치해 섬유소재와 패션 부자재 등을 전시합니다

또 문화예술회관과 한국패션 센터 등에서 대구컬렉션과 패션트렌드 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됩니다.

오늘 회의에는 위원장인
조해녕 대구시장과 민병오 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 회장, 노희찬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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