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를 맞아
여야 정치인들은
고향을 방문해 설 민심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찬석 열린우리당 의원을
비롯한 지역 여권 인사들은
연휴기간 지인들을 만나
대통합 신당과 개헌 추진 등에 관한 여론 동향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
김광원 도당위원장
곽성문, 이명규 의원 등
지역 한나라당 의원들도
후보검증론을 비롯해
12월 대선을 앞둔 정국 현안과 여론 추이를 살피며 지지세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지하철 참사 4주기 행사에는
정세균 열린우리당 신임 의장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 등
여야 지도부가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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